미용실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삘받아서 커버해본 곡입니다.

간단하면서도 치는 맛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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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와중에도 기타 솔로가 너무 좋아 며칠동안 커버해보고 벼르다가 날잡고 커버해서 올려봤는데... 생각보다 촬영 끝나고 들어보니 미스한것도 많고 별로인 부분이 보이네요 ㅠㅠ 나중에는 좀더 완벽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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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몇달전?) 재밌게 봤던 오징어소녀의 오프닝곡을 듣다 보니 끌려서 퇴근 후 녹음하고 영상 찍어서 간단하게 TV Size로 커버해봤습니다. 곡 자체는 무척이나 간단하지만 멜로디나 박자나 여러모로 기분 좋은 곡이었습니다. Sphere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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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 :  Saki Achiga-hen - FriendShip.gp

TAB(PDF) :  Saki Achiga-hen - FriendShip.pdf



 처음으로 청음으로 따본 곡입니다. 멜로디도 무척 단순하고 진짜 어려운 앞부분은 쏙 잘라먹고 메인 멜로디만 쳐서 무척 간단하게 딸수 있었습니다. 역시 사키의 진짜 주인공은 토키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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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6 POD HD500X 구매

Hobby 2018. 2. 24. 11:10

 뭇땅(;)을 사고 앰프를 사려고 했으나 집에서 틀어놓고 쓰기에는 원룸이라 소음에 신경이 많이 쓰였기에 그냥 헤드폰 앰프만 사서 연결해서 쳤었습니다.

(평소 사용하던 Vox사의 Amplug2) 


 그런데 확실히 이것만으론 원하는 소리가 나지 않고 무엇인가 부족한 느낌이 많이 들어서, 큰맘 먹고 멀티이펙터를 지르기로 했습니다. 친구에게 조언을 들어보니 POD HD500X가 상당히 좋다고 해서, 결국 질러버렸습니다. 신품가 기준 대충 70 밑선으로 잡고 구매할 수 있겠더군요.


(반짝반짝 빛나는 HD500X) 

 이번 주 수요일에 배송이 와서 휴가까지 써가면서 부랴부랴 집에 들어와서 작동을 확인했습니다만, 케이블을 주문하는걸 깜빡하고 그냥 요놈만 주문했다가 결국 아무것도 못하고 불만 깜빡이는 까만 상자가 되어버렸습니다. 수요일에 바로 케이블을 추가로 주문해서 어제 도착했네요.


(멀티이펙터 연결 후의 모습)

 주문하는 김에 워낙에 저 뭇땅의 Candy Apple Red 색깔이 맘에 들었던지라 피크도 Fender사의 Candy Apple Red로 깔맞춤해서 구입했습니다. 반투명하고 빨간 것이 너무 맘에 들었네요. 이쯤 되니 전부 펜더로 맞춰도 좋지 않을까 싶어 결국 케이블도 Fender, 스트랩도 Fender, 거치대까지 Fender로 맞춰버렸습니다!


 소리는 첫 연결 후 기본설정된 값을 불러와서 쳐봤는데, 확실히 헤드폰 앰프보다는 좋은 소리를 내주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초보라 자세하게는 모르겠지만요(^^;)


 작은 LED에 버튼과 노브는 수십개 달려있는데 뭐가 뭔지는 잘 모르겠고... 이것도 써가면서 천천히 배워야 할 것 같네요. 지금은 컴퓨터와 멀티이펙터를 연결해서 사용해보려고 하는데, 포스팅거리가 이렇게 생겨서 글 써봅니다. 슬슬 집 주변에서 일렉기타 레슨이나 학원을 알아봐야 할 것 같은데... 배울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 https://line6.com/software/index.html 에서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을 때, 크롬에서 시도할 경우 404 Not Found가 발생하면서 다운로드가 계속 실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Windows 10에 기본으로 탑재된 Internet Explorer를 사용해서 다운로드하니 잘 받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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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der Mustang MG-69 MH CAR

Hobby 2017. 12. 27. 20:11


(아즈냥)

 Mustang은 일렉기타의 대표적인 브랜드 중 하나인 펜더에서 생산한 모델입니다.

싱싱 픽업인데다 원 볼륨 원 톤의 단순한 조합을 갖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위키 참조...

 일렉기타를 독학으로 시작하고 나서 꼭 사고 싶었던 모델이었는데 뮬 장터에 민트급 제품이 올라와서 월급날만을 목빠지게 기다렸다가 받자마자 바로 달려가서 구매하였습니다. 사실 산지는 몇주 되었으나 사소한 일로라도 블로깅을 자주 하자는 생각을 하게 되어서 이렇게 올리게 되네요.



 헤드에는 펜더 로고와 함께 MUSTANG이 씌여 있습니다.

Matching Head 모델이라 바디와 똑같은 색이 칠해져 있는데 아주 예쁩니다.

사실 MG-69 CAR MH 모델은 단종되어 구하기 힘들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꼭 MH가 아니더라도 머스탱이기만 하면 구하려고 했습니다만, 운 좋게도 뮬에 바로 올라와서 이렇게 구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싱싱 픽업에 볼륨 노브 하나, 톤 노브 하나로 아주 심플한 구성입니다.

위의 버튼은 서킷 셀렉터라고 하는 건데 아직은 그 용도를 잘 모르겠으나 둘 모두 가운데에 두면 픽업이 Off되는 듯 합니다.

색상은 Candy Apple Red이고 픽가드에는 화이트펄이 들어가 있습니다. 사진으로는 잘 표현되지 않지만 바디에 빛을 비추면 반짝반짝 빛나는게 정말 예쁩니다.


원래 싱글픽업의 까랑거리는 톤을 좋아하기도 했고,

카게프로 곡들도 대체로 그런 톤을 이용하여 커버하는 것이 어울릴 것 같아서 마음이 기울기도 했고,

케이온과 아즈냥에 대한 덕심도 크게 한 몫 했고,

단종되어 더이상 구할 수 없다는 희귀성에 대한 메리트도 있어서 지르게 되었네요.


 실제로 연주해본 소감은 '확실히 짧다' 였습니다.

머스탱을 쓰기 전까지는 평범한 스트랫만 가지고 연습했었는데 머스탱은 스케일이 확실히 스트랫보다 짧아서 저-고음간 점프도 쉽고 빠르게 가능했습니다. 넥감은 아직 잘 모르겠으나 상당히 부드럽고 만족스럽고, 확실히 스트랫에 비해 서스테인은 짧은 게 느껴집니다. 흔히들 말하는 쨉쨉이 연습하기에 좋아보이네요.

사실 아직 기타에 대해 많이 아는것도 아니고 멀티이펙터 하나도 구비하지 못한 채 방구석에서 헤드폰 앰프 하나가지고 들으니 큰 평가나 소감은 내놓기 어렵습니다만 저는 대만족하고 있습니다.

싱글픽업 기타는 이렇게 하나 구했으니 험버커 픽업을 메인으로 한 기타도 한번 구해봐야 하는데, 역시 깁슨이려나요 (;;;)

아마 새 기타를 사는 것은 먼 미래가 될 것 같지만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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